동아일보 8일자에 박범신작가님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인터뷰 중에 “내 소설을 마누라가 읽으면서 ‘나는 참 이상한 사람하고 사는 것 같아. 당신을 잘 모르겠다’고 그런다” 라는 말씀이 인상적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