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가장 슬픈 5월8이 이였다..

비가 내린다.. 결국..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다 오늘도 진도 앞바다는 눈물로 채워진다 열손마디 모두 부러져버린채 발견된 아이들은 그 말한마디 하고 싶었나보다.. "다녀왔습니다.." 내 자식 한번 안아보지도 못해주고 저 차디찬 바다에 어떻게 남겨두겠냐고 한번 안아주고 보내겠다는 부모의 오열은.. 오늘도 진도 바다를 가득 메운다. "조금 더 일찍 사줄껄 그랬어요.." 평소 투정없던 딸이 부린 어리광이 내내 맘에 걸리는 부모다.. 그작은 부탁하나 왜 시원히 못들어 줬을까.. 평생..가슴에 남을 한이다 비단 학생들뿐이겠냐.. 피워보지못한 신혼부부의 이야기.. 갓태어나 "엄마"라고 불러보지도 못한 아이.. 백년을 약속하며 그중간을 기념하노라 하던.. 주름가득한 노부부까지도.. 그렇게..다녀오겠노라는 한마디만 남긴채.. 가족의 가슴에 묻혀졌다.. 누구의 자잘못을 말하진 않겠다 이글 마저 더러워지긴 싫기에.. 잔인한 4월이였다. 두번다신 일어 나선 안될.. 어릴적 교과서엔 말잘듣는 착한 아이가 되어라고 했다 하지만 말잘듣던 착한 아이들은 하늘이 품어버렸다 먼훗날..내자식이 태어난다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한다는말..해야할까.. 비가 내린다.. 제 아비에게 꽃한송이 주지 못한 아이들의 마음일까.. 오늘은 잔인한 어버이날이다.. 진도앞바다에선.. 수많은 부모들이.. 꽃대신 자식을 가슴에 묻었다.. . . . . . . . . . . . 눈물이 많아져..큰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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