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소개 할 사람은 안나 켄드릭이에요. 얼마전에 50/50이란 영화를 보고 안나 켄드릭을 처음 알게됬는데요, 영화에선 조셉 고든 레빗의 상담사 역할인 캐서린으로 나왔죠!! 첫 등장때부터 얼마나 이쁘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 켄드릭은 연기도 연기지만 무엇보다 되게 이뻐요! 그리고 성격도 좋고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 키도 152여서 꼬망꼬망하고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 하 진짜 미국가면 꼭 만났으면 싶게 생겼어요ㅜㅜ 어쨋든 50/50에서 안나 켄드릭을 알고 난 뒤로 안나 켄드릭 영화를 쭉 다 둘러봤죠! 물론 아직 보진못했고 제가 여태 봤던 영화중엔 조지 클루니 주연의 '인 디 에어'에 나왔더군요. 근데 전 본 기억이...ㅜㅜ 어쨋든 수능 끝나면 날잡아서 싹 다 보기로 하고! 그냥 목록만 봤을 땐 아무래도 안나 켄드릭이 아역배우 출신인거 같더라구요, 1998년 뮤지컬인 '하이 소사이어티'를 시작으로 연예계에 얼굴을 내비췄는데 안나 켄드릭이 85년생이거든요...ㅋㅋ 이후에 2003년에 '캠프'란 영화에서 정식으로 성인배우로서 헐리웃에 딱! 하고 등장했지만... 아쉽지만 꽤 오랫동안 조연 생활을 하죠ㅜㅜ 그래도 2008년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조연이지만 국내 팬들에게도 얼굴을 꽤 알리게 됬죠! 트와일라잇에서 제시카로 나왔거든요(전 트와일라잇을 책으로만 보고 영화로는 아직 안봤어요ㅜㅜ). 그러다 2009년 '마크 피즈 익스피리언스'에서 처음 주연을 맡았는데 글쎄요... 한국 미개봉작이기도 하고 반응은 잘 모르겠어요ㅜㅜ 그래도 같은 해에 드디어 그 유명한 조지 클루니와 함께 주연을 맡으며 '인 디 에어'에 나온 이후 확실하게 주목받죠! 거기다 2009년에만 3개영화에서 주연을 하고 2010년에도 1개영화에서 주연을 한 덕인지 2010년에 제 19회 MTV영화제 주목할 만한 배우상을 받고 동년도에 아카데미 골든글러브와 여우주연상 후보로 오르기도 했어요! 그 이후론 아직 수상소식이 잠잠하긴 하지만 곧 하겠죠 뭐ㅜㅜ 그럼 이만 안나 켄드릭의 수상을 소망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