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km/h로 달린다 ‘질주 본능 로봇’

미국 로봇 제조사인 로보틱스언리미티드(Robotics Unlimited)가 30km/h 이상으로 질주할 수 있는 로봇인 아웃러너(OutRunner) 상품화를 목포료 자금 조달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 로봇은 직경 60cm짜리 회전형 터렛 2개를 이용해 달린다. 로봇 조종은 리모컨으로 할 수 있다. 본체 무게는 2.3kg 정도지만 32km/h에 달하는 속도로 2시간 연속 주행할 수 있다고 한다. 터렛, 회전형 다리는 모터로 회전하는 만큼 바퀴가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 달리는 모습을 보면 좌우 다리가 하나씩 어긋나면서 바닥을 내딛는다. 물론 그냥 바퀴를 쓰면 되지 않았겠냐고 반문할 수도 있다. 개발사는 바퀴 대신 다리를 채택해 단차나 장애물을 넘어서 달릴 수 있고 다리마다 서스펜션을 갖춰 안정적이라는 설명이다. 본체 위치는 회전형 다리 축보다 조금 아래에 위치하고 있다. 중심을 낮게 잡아 안정적으로 해주는 것. 직선 뿐 아니라 중심 이동을 좌우로 옮겨가며 선회도 가능하다. 제조사 측은 조금 느린 대신 저렴한 모델인 아웃러너 코어(Core)와 덩치가 조금 크고 빠른 아웃러너 퍼포먼스(Performance) 2종을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선보인다. 상위 버전 격인 퍼포먼스는 다리 직경 60cm에 최고속도 32km/h, 다리는 6∼12개까지 착탈 가능하다. 또 리모컨이나 와이파이를 이용한 스마트폰 앱으로 원격 조작할 수 있다. 내부에는 720p 30프레임 카메라를 달았고 3축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로 내장했다. 하위 버전인 코어는 16km/h 속도로 달릴 수 있고 다리 개수는 좌우 3개씩 모두 6개다. 연속 주행 가능 시간은 1시간이다. 카메라용 마운트만 달았고 센서와 와이파이는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가격은 코어 자작키트 249달러, 퍼포먼스는 799달러부터 구입할 수 있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38364285/outrunner-the-worlds-most-advanced-running-robo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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