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둣빛 신록으로 빛나는 숲, 갈모봉산림욕장

신록, 새로운 초록이 시작되는 때 연둣빛 숲으로 가자. 갈모봉산림욕장은 임야 70여 ha에 편백, 삼나무 등이 울창하다. 산책로를 따라 숲으로 들어가다보면 편백 조각을 깔아놓은 길도 만난다. 편백 숲의 산림욕대에는 놓였다. 얇은 이불이나 무릎 담요를 덮고 자는 사람도 있다. 1.6km 산책로만 걸어도 괜찮고, 갈모봉 정상까지 가도 좋다. 갈모봉 정상까지 가는 길은 여러 갈래다. 가장 긴 코스로 정상에 도착하는 데 2시간 정도 걸린다. 가장 짧은 코스는 1시간 정도 걸리는데, 정상까지 왕복 1시간 30분을 잡으면 된다. 정상에서 영선고개나 쌀골 등으로 내려가는 길로 가지 말고 산림욕장으로 돌아온다. 중간에 쉬거나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은 개인 사정에 따라 조절하면 될 것 같다. 숲을 이룬 나무 중 하나인 삼나무는 연평균 기온 12~14℃, 연 강수량 300mm 이상 되는 골짜기나 산기슭에서 잘 자란다. 특유의 향기가 있다. 편백은 높이 40m, 지름 2m까지 자란다. 건축재, 펄프재, 조경수, 약용 등으로 활용도가 높고, 침엽수 가운데 피톤치드 배출량이 가장 많아 삼림욕에 좋다고 알려졌다. 산책로를 따라 편백과 삼나무 숲길을 걷다 보면 갈모봉 정상으로 올라가는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 앞 수도에서 땀을 씻는다. 길이 여러 갈래다. 넓은 임도와 나무 계단이 보인다. 나무 계단으로 올라가면 팔각정이 나온다. 수도 옆 이정표에 갈모봉 정상 1.56km라고 적혔다. 이 길이 갈모봉으로 올라가는 가장 짧은 코스다. 짧은 오르막 구간을 몇 번 지나면 갈모봉 정상으로 가는 길과 여우바위봉으로 가는 길을 알리는 이정표가 나온다. 여우바위봉으로 가는 길목 바위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신록의 바다가 장관이다. 바위전망대 바로 앞 바위 절벽 위에 작은 나무 한 그루가 당당하게 서 있다. 바위전망대에서 돌아 나와 갈모봉 정상으로 향한다. 고성의 봄기운을 더 느끼려면 하일면 학동마을 옛 담장과 솔섬에 들른다. 학동마을 옛 담장은 등록문화재 258호다. 수태산에서 채취한 두께 2~3cm 납작 돌과 황토로 담장을 쌓았다. 0.4~1m 높이까지 큰 납작 돌을 쌓고, 그 위에 작은 납작 돌을 쌓았다.. 학동마을에서 약 3km 떨어진 곳에 솔섬이 있다. 작은 섬 둘레에 데크를 만들었고 산책로도 있다. 길 따라 진달래가 피었다. 산책로를 따라 섬을 도는 데 30~60분 걸린다. 바닷가에 작은 캠핑장도 있다. 물이 빠질 때면 캠핑장 바로 앞 갯바위에 오를 수 있다. 갯바위에서 솔섬을 한눈에 바라본다. 고성의 봄 바다를 제대로 즐기려면 당항포관광지로 가야 한다. 당항포관광지에 요트장이 있다. 당항포 요트N스쿨(고성군 종합 해양레저스포츠학교)에서 요트를 타고 바다를 누비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돛을 올리고 푸른 물결을 가르며 느끼는 봄바람이 싱그럽다. 어른 1만 원, 청소년(중·고생) 7000원, 어린이(초등생 이하) 5000원을 지불하면 1시간 동안 요트를 탈 수 있다. [여행정보] - 고성군청 문화관광과 055)670-2234 - 고성박물관 055)670-5822 - 고성 탈박물관 055)672-8829 - 당항포 요트N스쿨 055)673-5080 [식당정보] - 하모횟집 : 하모(갯장어)회, 고성읍 중앙로, 055)672-0055 - 동해식당 : 한정식, 고성읍 성내로, 055)674-4343 - 대가저수지가든 : 생갈비, 고성읍 덕선2길, 055)674-7611 [자세한 이야기는 대한민국 구석구석 추천가볼만한 곳을 참고하세요. http://bit.ly/QO3NzJ ]

우리나라를 사랑하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하는 것을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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