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진동소리. 꿈속에서도 심장소리같이 느껴졌던것 같다. 그리고 너의 이름. 너의 이야기. 그 한마디로 나는 왜 네가 이해가 됐을까? 연락안했던 일주일동안 그 미움들이 사그라든다 여전히. 너와 나의 문제는 ? 이다 그치만 지금은 그보다도 서로의 문제가 더 크다. 너에게 여자이길 바라기보다 이 외로운 세상속에 마음나눌 한 사람이고 싶다. 말로 다 표현못한것들이 마음으로는 전해졌길. 무어라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있는 그대로를 본다. 난 이제 계산하고 행동할 힘이 없거든. 네가 지금 아플수밖에 없으니 위로받았으면 좋겠어. 너를 위로하고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