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잉센스입니다!
여러분도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하시나요?
아래 1개라도 해당된다면 당신은 만드는 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 미술학원 다니면서 찰흙좀 만져본 사람~?
회의시간에 자꾸 수첩에 낙서하는 사람~?
카페에서 냅킨 가만히 못놔두고 뭔지 모르겠는 창조물을 만드는 사람~?
네~ 사실 저에요 저!!
저는 예나 지금이나 똥손 중의 똥손! 왕똥손이지만,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걸 좋아해요. 그림이든 캔들이든 뜨개질이든 뭐든요!
결과물은 뭐... 그닥 좋진 않아두요...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는 1인..)
그런데 말입니다.
전 정말 똥손인데, 울 엄마는 금손이에요.
어쩌다 금손 엄마가 똥손 딸을 낳았는지...(친자는 맞습니다.)
엄마는 30년 가까이를 가정 선생님으로 일을 했고, 20년 정도 바느질 취미를 가지고 계세요. 전문가라고 볼 수 있죱!
근데 그런 엄마가 재작년에 퇴직을 하셨어요.
넘나리 부러운 것...이긴 한데! (진심 부러움 ㅠㅠㅠ)
엄마의 재능이 너무 아까워 딸내미인 제가!
엄마의 취미생활을 영상으로 담아보기로 했습니다.(엣헴)
엄마는 지금까지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더 쉽고 재미있게 바느질을 할 수 있을지를 연구했었고, 그 결과 예쁘고 쉬운 소품 만드는 방법을 많이 알고 계십니당.
그래서 그 아이디어와 방법들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모두 보여주면 좋겠다 생각해 유튜브에 하나씩 올리기로 했습니다.
(결국 유튜브 홍보라는 뻔뻔한 이야기)
앞으로 빙글에다가도 하나씩 하나씩 올려볼테니까 우리 같이 만들기 해볼래요??
대답해주세요~ yes or yes!
그럼 다음에 보는 걸로 해요. 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