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집사 옆자리서 졸음 참으며 TV 보는 고양이

이불을 덮고 누워 TV를 보고 있는 남집사를 본 고양이는 호다닥 뛰어가 옆자리를 차지했습니다.


최근 집사 은애 씨의 남편 분은 자기 전 침대에 누워 TV를 시청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본 고양이 '랑이'는 호다닥 뛰어오더니 이불 속으로 폭 들어가 은애 씨와 남집사 사이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야무지게 이불을 덮고 얼굴만 빼꼼 내민 랑이. 남집사와 똑 닮은 자세를 취하며 사람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이불의 뜨끈함, 남집사의 포근함, TV 시청까지.

잠이 오기 딱 좋은 환경에도 필사적으로 졸음을 참으며 TV를 보는 랑이의 모습에 은애 씨는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답니다.

은애 씨는 "남편과 절친인 랑이는 밤마다 항상 이러는데 잘 시간이 되면 꼭 저랑 신랑 사이에 자리를 잡더라고요"라며

"그렇다 보니 이런 모습이 담긴 사진이 굉장히 많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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