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먹은 지네... 라임사태가 터졌을때 언론과 야당, 검찰은 기사와 논설, 논평 등을 통해 김봉현 전 회장의 옥중편지 내용을 신임하는 입장 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라임을 본격적으로 수사하면서 김봉현 씨를 못믿겠다는 논조로 바뀐것같은데 사실이 밝혀졌으니 사과해야 하는것이 도리입니다.☆

최경영 KBS 기자 "검사들의 편의를 위해 불가피하게 판사를 사찰한 건 이해할만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인 법조출입기자단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사찰 문건을 투명하게 다 공개한 오마이뉴스에게는 출입정지 1년을 먹였군요. 다수의 사적인 보복...대다수의 한국언론. 인과응보대로 되길 소망합니다."

법을 잘 모르면서 윤석열 감싸는 인간들 보세요. 고려대 법대 김기창 교수님.. 어떤 입장이건 정확한 법률지식에 근거해서 개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부 법대교수들 조차 해당 법조항도 살펴보지 않고 이러쿵 저러쿵 (근거없는) 말을 보태는 경우도 있어서, 간단히 법조항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