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을 읽는 눈도 눈이지만 일희일비 않고 자신의 신념에 따라 계속 묵혀두고 있었던 뚝심도 대단한 분인 것 같소. 아는 이야기라도 실천할 수 있는 멘탈을 가진 사람은 흔치 않으니 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