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를 결국 ‘보호’하는 듯한 이상한 모양새.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이 기괴한 불균형을, 기울어진 인권의 운동장을, 이제는 국가가 권장하는 것처럼 보일 정도입니다. 기획 : 이성인 기자 / 그래픽 : 홍연택 기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