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요훈 기자> 허위에 가식에 피눈물이 난다. 집값 폭등, 누구때문인가. 누가 투기를 부추기고, 누가 불안심리를 조장하고, 누가 수혜자가 되었는가. 집값을 올리지 못한다고, 빚 내서 집 사라는 정책만으로 집값이 오르겠냐고 성화를 해대며 박근혜 정부를 압박하던, 두 얼굴의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