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및 만평모음

[뉴스 큐레이션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2020년 12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주당은 김종인 위원장의 대국민 사과를 존중한다며 “오늘의 각오가 실천으로 이어지길 기다리겠다"고 논평했습니다. 하지만, “5·18 관련 법안에 반대표를 던지고, 세월호 관련 법안에는 반대했던 모습도 기억한다”고 밝혔습니다.

사과만 백날 하면 뭐하니 하나도 바뀌는 게 없는데... 믿음이 안 가요~


2. 김종인 위원장이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과오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한 지 약 6개월만으로 이번 대국민 사과가 내년에 치러질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준비의 '신호탄'이란 해석입니다.

사과를 사과로 보지 않고 이런 해석이 나오는 이유를 국민은 안다~


3. 공수처법 개정안이 관보에 게재되면서 즉각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공수처법 개정안 등 권력기관 개혁 관련 법률 개정안 공포안을 의결한 뒤, 공수처법 개정안 공포안에 대해 긴급 재가를 내렸습니다.

길거리에서 공수처 설치를 목청껏 외치던 수많은 사람들의 덕입니다~


4. 김웅 의원이 범여권 과반으로 강제 종료된 필리버스터를 두고 "우리가 좌절하고 꺾이고 지쳤다고 생각하지 마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우리의 싸움, 대한민국을 위한 전쟁은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습니다.

괜한 일에 스트레스받고 그러시네... 스트레스 쌓이면 어찌 된다면서요~


5.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를 결정하는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윤 총장에 대해 ‘정직 2개월’을 의결했습니다. 현직 검찰총장이 징계를 받은 것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추미애 장관이 징계를 제청하면 문재인 대통령이 집행합니다.

정직 2개월이 아쉽다고 할지 모르지만, 2달이면 해가 바뀌고... 많이 바뀌지~


6. 방역당국은 4400만 명분의 코로나 백신이 확보된 상태이며 조속한 접종을 위해 현재 우선 접종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4400만 명분 외 추가적인 백신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무능한 정부가 4400만 명분밖에 못 했으니 나머진 유능한 국힘이 하는 걸로~


7.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정부가 전공의 투입 방안을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우리가 노예냐”며 반발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그런 계획이 없으며, 그런 입장을 의료진에게 제시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체 저런 얘기는 어디서 주서 듣고 기사화했을까? 그래서 언론 개혁!!


8. 검찰 특수부에서 11년 동안 검사 생활을 한 현직 변호사가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의 이연주 변호사에 대해 "정치적 야망이 있어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해당 변호사는 "검사 생활 1년에 너무 성급한 판단이 아닌가”라고 말했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 봐야 아는 너님이랑은 다르지 않겠니?


9.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는 '대북전단 금지법'에 대해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반헌법적 악법에 의해 기본권을 직접 침해당한 당사자로서 법 공포 후 헌법소원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댁 같은 인간 때문에 생존권이 위협받는 선량한 국민은 괜찮고?


10. 불법 주정차 단속 자료를 삭제해 과태료 부과를 무마해준 광주 서구청 공무원들이 적발되자 구청 내부에선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입니다. 특히, 무마 청탁을 한 일부 구의원들의 잘못된 관행을 근절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게 어디 광주 서구청만의 문제일까? 하는 생각이 나만 드는 건가요?


11. 초등학교 교사가 ‘일베’에 교복 입은 여성이 등장하는 음란영상물을 올린 혐의로 벌금 6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교사는 초등학교 교사로 발령 이후 학생들로부터 받은 스트레스가 심해 이런 일을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신과 진료가 꼭 필요하신 분에게 아이를 맡길 수는 없겠지요? 그쵸?


12. 지하철 미세먼지는 체내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대기 중 미세먼지는 저산소증을 유발해 신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경희대 연구팀은 지하철과 대기 중 먼지가 인체에 주는 영향에 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퇴치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도 ‘마스크는 영원히’~


13.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이른바 '최강 한파'는 이번 주 금요일에야 누그러져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정말 집 밖은 위험한 모양입니다. 아~ 집에만 있고 싶다. 진짜루~


부산시장 가상대결, 야 박형준·이언주, 여 김영춘에 우세.

박형준, 김종인 사과 “과거 성찰은 필요, 내용은 동의 못 해”.

국민 10명 중 7명 "코로나 백신 나오면 해외여행 가고파".

'MB 수감' 동부구치소 코로나 초비상, 직원 14명 확진.

내년부터 10만 원 넘는 현금 거래 현금영수증 발급 의무.


겨울은 안락함과 맛있는 음식과 따스함, 다정한 손길과 난로 곁에 모여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다. 겨울은 가정의 계절이다.

- 이디스 시트웰 -


오늘 아침 날씨가 말 그대로 ‘최강한파’라고 합니다. 코로나19 창궐과 함께 최강한파까지 우리들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에게 보내는 따뜻한 온정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겨울은 가정의 계절이며, 이웃과 함께 하는 계절입니다.

고맙습니다.


[류효상의 조간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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