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 김이진
떠난다고
외로워하지 마세요
당신이
우리들 곁을 떠나도
당신이
남기고 간사랑은
우리들 가슴 속에
아름답게 남아 있음이지요
차가운 바람이 가슴을 흔들고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움을 부를 때
살포시 꺼내어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그리움이라는 이름으로 / 김이진
떠난다고
외로워하지 마세요
당신이
우리들 곁을 떠나도
당신이
남기고 간사랑은
우리들 가슴 속에
아름답게 남아 있음이지요
차가운 바람이 가슴을 흔들고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움을 부를 때
살포시 꺼내어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