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팀 감독, 선수가 꼽은 우승 후보는? 2021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

T1 양대인 감독 "페이커 활용법, 비밀이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는 오늘(6일), 2021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2021년은 LCK에 있어 많은 것이 바뀌는 '격동의 해'다. 프랜차이즈가 도입됨에 따라 2군, 아카데미 리그가 생김은 물론 6위까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만큼 이를 맞이할 LCK 팀들에게 스프링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로 꼽힌다.


디스이즈게임 이형철 기자


참가 팀 / 대표 선수 / 감독


쇼메이커


표식


룰러



칸나


유칼


서밋


리치


두두


엄티



# 10개 팀 감독, 선수 "담원이 우승할 것"


먼저 10개 팀 감독과 선수들은 스프링 시즌 우승팀과 소속팀의 예상 순위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원기아 김정균 감독:


'쇼메이커' 허수:



DRX 김상수 감독대행:


'표식' 홍창현:



젠지 주영달 감독:


'룰러' 박재혁:

많은 팀이 담원기아를 우승 후보로 꼽았다 (출처: 라이엇 게임즈)


아프리카 프릭스 한얼 감독:


'뱅' 배준식:



T1 양대인 감독:


'칸나' 김창동: 



KT 강동훈 감독:


'유칼' 손우현:



리브 샌드박스 김목경 감독:


'서밋' 박우태:

PS 구조가 바뀜에 따라, 많은 팀이 PS 진출을 노리고 있다 (출처: 라이엇 게임즈)


농심 레드포스 배지훈 감독:


'리치' 이재원:



한화생명e스포츠 손대영 감독:


'두두' 이동주:



프레딧 브리온 최우범 감독:


'엄티' 엄성현:



# T1 양대인 감독 "페이커 활용법은 비밀"


이어서 각 팀 감독과 선수들은 기자들의 개별 질문에 대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담원기아) '칸' 김동하가 케스파컵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어떻게 지켜보셨나. 스프링 시즌에도 팀워크를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나.


담원기아 김정균 감독: 



2021시즌에는 신화급 아이템 등 다양한 변화가 있었다. 2020 롤드컵 우승팀 담원이 자체적으로 분석한 2020시즌과 2021시즌 초반 메타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뭔지 궁금하다.


'쇼메이커' 허수:



LCK 최다 연속 우승(3회) 기록을 가진 장본인이다. 담원은 케스파컵 우승까지 가져가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데, 담원에서 다시 이런 기록을 세울 수 있을까. 어떤 부분을 보완하고 살리고자 하는지도 궁금하다.


담원기아 김정균 감독:

김정균 감독은 담원기아를 통해 LCK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담원기아)


함께 정상을 달렸던 동료인 최병훈 DRX 단장과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이제 LCK에서 맞붙게 됐다. 기분이 남다를 듯 하는데 한 마디 부탁한다.


담원기아 김정균 감독:



모두가 담원을 '1강'으로 꼽고 있다. 오히려 부담스러울 것도 같은데 어떤가. 또한 최강의 지위를 이어가기 위해 무엇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담원기아 김정균 감독:



김정균 감독과 함께 LCK-롤드컵 2연패를 향해 나가야 하는데, 김정균 감독과 지내보니 어떤 느낌이 드는지 궁금하다.


'쇼메이커' 허수:


담원기아 김정균 감독:

지난해 절정의 기량을 자랑한 쇼메이커 (출처: 라이엇 게임즈)


(DRX) 예상치 못한 시기에 감독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스프링 시즌 어떻게 팀을 이끌어갈 건지, 팀 컬러나 컨셉에 대한 생각도 궁금하다


DRX 김상수 감독대행:



오프 시즌 여러 문제가 붉어졌는데, 2021 LCK 스프링 참가에 문제는 없나?


DRX 김상수 감독대행:



김상수 감독대행과 스프링 시즌을 보내게 됐다. 연습 과정은 어땠고, 어떤 걸 기대하고 있나.


'표식' 홍창현: 



(젠지) 2020 시즌을 비롯해 롤드컵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보여줬다. 2021 시즌에는 어떤 부분에 방점을 찍고 플레이하고자 하는지 궁금하다.


'룰러' 박재혁:

지난해 젠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던 룰러 (출처: 라이엇 게임즈)


(아프리카 프릭스) 아프리카는 케스파컵에서 운영이 다듬어지지 않은 듯한 모습이었다. 대회 이후, 코치진과 선수들은 팀의 해결과제를 무엇으로 봤나.


아프리카 프릭스 한얼 감독:


개인적으로 이번 케스파컵은 지난 서머 시즌 우리가 시도하지 못했던, 한계라고 생각한 부분들을 시도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해 준비한 대회였다고 본다. 물론 실전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드렸지만, 오히려 패배를 통해 문제점이 적나라하게 드러남에 따라 어떤 걸 해결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게 됐다.



북미에서 다시 한국으로 복귀했는데, 각오가 남다를 것 같다. 아프리카를 선택한 이유와 함께 각오와 목표가 있다면?


'뱅' 배준식:

고국으로 돌아온 뱅은 남다른 각오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출처: 아프리카)


(T1) T1에 합류할 때 재능있는 선수들을 지도하는 게 기대된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지도해보니 어떤가.


T1 양대인 감독:



정글 세 명, 서포터 한 명으로 1군 로스터를 꾸렸다. 어떤 의도인지 궁금한데.


T1 양대인 감독:



이번 시즌 페이커 활용법은 무엇인가?


T1 양대인 감독:



담원을 세계 최고 팀으로 만든 뒤 T1에서 담원을 잡겠다고 말한 바 있다. 2021시즌 담원을 잡기 위해 제일 중요한 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T1 양대인 감독:

담원을 떠나 T1에 합류한 양대인 감독 (출처: T1)


'너구리' 장하권이 중국으로 떠난 가운데 가장 경계되는 탑라이너는 누구인가.


'칸나' 김창동:



지난 시즌 로열로더에 등극하는 등 의미 있는 한 해를 보냈다. 2년 차를 맞은 올해 개인적인 목표와 각오를 듣고 싶다.


'칸나' 김창동:


20 스프링을 우승하며 로열 로더에 올랐던 칸나 (출처: 라이엇 게임즈)


(KT) 유망주를 영입 및 콜업하며 선수단을 꾸렸다.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시즌을 준비하고 있나.


KT 강동훈 감독:



스토브리그 중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완성된 로스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올 시즌 목표는 어디까지로 보고 있나.


KT 강동훈 감독:



2군으로 예상된 블랭크 선수가 1군 로스터에 포함됐다. 이유는 무엇인가?


KT 강동훈 감독:

일본 리그에서 활약한 블랭크는 일단 KT 1군 로스터에 등록됐다 (출처: KT)


(리브 샌드박스) 선수들을 약 2달간 지도했다. 리브 샌드박스 선수들만의 개성이 있다면 무엇인가. 올해 리브 샌드박스가 추구하는 게임은 어떤 색깔인가.


리브 샌드박스 김목경 감독:



서밋 선수는 어느덧 LCK의 베테랑으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 팀 또는 개인적인 목표가 있는지, 가장 경계되는 탑 라이너는 누구인지 궁금하다.


'서밋' 박우태:

리브 샌드박스는 에포트를 품에 안으며 서포터 라인 보강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출처: 리브 샌드박스)


(농심 레드포스) 대기업 농심의 투자를 받아 새롭게 창단됐다. 창단 후 가장 좋은 점을 하나 꼽는다면?


농심 레드포스 배지훈 감독:


'리치' 이재원:



농심은 케스파컵에서 준우승이라는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어떤 부분 덕분에 이렇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는지, 현재 팀워크는 어느 정도로 올라왔는지 궁금하다.


농심 레드포스 배지훈 감독:

호흡을 맞출 시간이 짧았음에도 불구, 농심은 케스파컵 준우승이라는 호성적을 올렸다 (출처: 농심 레드포스)


(한화생명e스포츠) 스토브리그에서 '데프트' 김혁규, '쵸비' 정지훈 등 스타 선수들을 영입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나.


한화생명e스포츠 손대영 감독:



최소 3개 포지션에서 신인 또는 저연차 선수들이 주전으로 나설 예정이다. 경험 부족에 대한 우려를 어떻게 불식시킬 건지, 또한 케스파컵 이후 어떤 피드백을 주고받았는지 궁금하다.


한화생명e스포츠 손대영 감독:



2020년은 한화생명에 어려운 해였다. 그 와중에도 두두 선수는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새로 합류한 선수들과 어떻게 합을 맞추고 있는지, 팀플레이에서 어떤 요소에 방점을 찍고 있는지 알려달라.


'두두' 이동주:


(프레딧 브리온) 케스파컵을 통해 첫 번째 실전 무대를 경험했다. 어떻게 지켜보셨나.


프레딧 브리온 최우범 감독:



프레딧 브리온이 2021년 LCK에서 보여주고 싶은 스타일은 어떤 건가. 감독님께서 세운 기준과, 선수 영입 과정 그리고 스프링 시즌 가장 주목할 선수도 한 명 꼽아달라.


프레딧 브리온 최우범 감독:



관련 기사: 프레딧 '최우범' 감독, "실패의 아픔 아는 선수들과 달려 나갈 것"



2014년 시즌이 끝나고 완전히 리빌딩 된 전 삼성 갤럭시를 3년 만에 다시 롤드컵 우승으로 이끌었는데, 두 번째 도전인 프레딧 브리온에서는 다시 팀을 정상으로 이끄는 데 얼마가 걸릴 거로 계획하는지 궁금하다.


프레딧 브리온 최우범 감독:



실로 오랜만에 LCK에 돌아왔다. 그간 LCK를 어떤 시선으로 지켜봤고, 어떤 마음가짐으로 'LCK 리턴'을 준비하고 있는지 알려달라.


'엄티' 엄성현:

프레딧 브리온의 2021시즌 로스터. 엄티와 라바가 눈에 띈다 (출처: 프레딧 브리온)


# 10개 팀의 2021 LCK 스프링 '출사표'


마지막으로 각 팀 감독과 선수들은 올 시즌에 대한 각오와 프랜차이즈 제도에 대한 간단한 소회를 전했다.



담원기아 김정균 감독:


프랜차이즈의 경우, 이제 막 시작된 터라 어떻게 됐다, 뭐가 좋아졌다고 말씀드리긴 어렵다.



'쇼메이커' 허수:

담원은 압도적 경기력으로 20 서머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출처: 라이엇 게임즈)


DRX 김상수 감독대행:


저 또한 LCK 프랜차이즈는 처음 경험하는 거라 차차 알아가야 할 듯싶다. LCS에서는 프랜차이즈 이후로 단판제로 변경되서 차이점을 많이 느꼈는데, 현재로서는 LCK 프랜차이즈에 대해 말씀드리긴 어렵다.


'표식' 홍창현:



젠지 주영달 감독:


'룰러' 박재혁:



아프리카 프릭스 한얼 감독:


선수들과 구단 모두 프랜차이즈를 통해 좋은 환경이 조성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다. 저희 팀 입장에서는 숙소도 이전하고 아카데미 선수들과 생활하게 되어 같이 호흡할 수 있는 부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뱅' 배준식:

아프리카 한얼 감독은 응원할 맛 나는 팀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출처: 아프리카)


T1 양대인 감독: 


요즘 저희 팀 '제파' 이재민 코치가 물이 올랐다. 좋은 코치진과 함께하고 있고, 새로 오신 분들에게도 방향성을 제시해서 저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팀으로 거듭나고 있으니 마지막에는 '내가 이긴다!'를 외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리그 운영을 잘 알진 못하지만, LPL은 프랜차이즈가 시작된 뒤 2군 리그에서 잘하는 선수들을 콜업하며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LCK 역시 2군 리그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투자도 많이 하는 거로 알고 있어서 프랜차이즈가 LCK 발전에 이바지하지 않을까 싶다.


'칸나' 김창동: 

양대인 감독은 시종일관 '타도 담원'을 외쳤다 (출처: T1)


KT 강동훈 감독: 


프랜차이즈가 시작됐다고 해서 첫해에 바로 큰 변화가 있을 거로 생각하진 않는다. 올해를 기반으로 내년, 내후년에 더 좋은 점이 많아지지 않을까. 팬들도 더 늘어날 거라고 기대한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2군 리그를 통한 인재 양성이나 콜업과 투자 등 좋은 부분이 많을 것이다. 기대가 크다.


'유칼' 손우현:

KT는 도란의 활약에 따라 성적이 갈릴 가능성이 높다 (출처: KT)


리브 샌드박스 김목경 감독:


안정적인 스폰이 생겼다는 것 외에 선수나 코칭스태프 입장에서 프랜차이즈가 시작됐다고 해서 크게 달라진 건 없다. 환경이 좋아진 것 외에 경기력 부분은 아직 변화가 없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서밋' 박우태:



농심 레드포스 배지훈 감독: 


'리치' 이재원:

농심 레드포스는 케스파컵을 통해 많은 팬의 눈길을 끄는 데 성공했다 (출처: 농심 레드포스)


한화생명e스포츠 손대영 감독:


기성세대들이 아홉 시 뉴스에서 축구나 야구를 보고 자랐듯, 언젠가 우리가 기성세대가 되면 아홉 시 뉴스에서 e스포츠를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리고 지금 프랜차이즈가 그 시작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두두' 이동주:



프레딧 브리온 최우범 감독:


'엄티' 엄성현: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게임 뉴스는 이제 그만, 디스이즈게임이 당신의 인사이트를 넓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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