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게 뭘까요!
30미터의 지름을 가진, 땅 위로 솟아난 뿌리같은 모양의 이것은
다름 아닌
벤치랍니다! 테이블이 되기도 하구요 ㅎㅎ
용도에 맞게 선택해서 찜하면 내 자리!
어두운 저녁에는 이렇게 조명도 들어오구요.
가까이서 봐도 더 뿌리같지 않나요
이상 한강에 있는 뿌리 벤치, 이용주 건축가의 작품이었습니다 :)
참. 이용주씨만의 아이디어는 아니고, 한강한장 시민 공개 공모 최우수상 수상작인 나무 뿌리 벤치 아이디어를 재해석해서 만든 거라고 해요.
혹시 보신 분들 계신가요?
이촌 한강공원에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