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또 선을 넘고 있어요. 박범계 장관에게 법무·검찰의 핵심 보직인 '빅 4'에 대해 인사 요청을 했는데, 사실상 이성윤 지검장 등 자신의 범죄를 수사하고 있거나 검찰개혁을 하려는 사람들을 갈아치워 달라고 한 것이에요. 이젠 장관의 인사권에도 간섭하고, 건방짐이 하늘을 찌르고 있네요. (펌) 연두의오늘그림

✅"대통령 볼 기회 없다" 지적에 "기자회견만 소통인가" 대통령 새해회견에서 기자들이 '불통의 모습'보인다며 언론접촉 늘려갈 계획을 물었다. 대통령 답변 "기자회견만 국민들과 소통이라고 생각지 않는다. 어느 대통령보다 현장에서 국민들과 양방향 대화주고받는 경우가 많다" 대통령 말이 맞다. ▶기레기들이 국민을 제대로 대변했는지부터 반성해야 한다. http://omn.kr/1rqul

▶법무장관이 검찰총장과 인사협의를 위해 만난다고 하는 건 인사청문회 때 한 번 말한 걸로 족하다 일개 검찰총장인 윤석열과 만남이 일일이 예고 씩이나 하고 만나야 할 만큼 대단한 일도 아니다 이런 별 거 아닌 일을 언론에 굳이 알리는 것도 별 볼 일 없는 윤석열의 존재감을 키워주는 거다 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2101291014101537&s_mcd=0103&pos=018

▶▶"네 혀로 똥물 핥아라"... '임을 위한 행진곡'은 이 순간 탄생했다 "고문 때문에 무릎이 축구공만큼 부었지. 천장에 몸을 거꾸로 매달아 놓고 고문하는 수사관들이 주먹으로 툭툭 치고 지나가. 어떤 때는 배를 발로 걷어찼는데, 목으로, 코로 똥물이 흘러나왔어. 그걸 입으로 핥아 먹으라는 거야." "짓밟힐수록 내 속에서 뜨거운 것이 올라오는 것을 알았어. 그걸 우리말로 '서돌'이라고 해. 불씨지. 절망은 서돌이 지펴 나오기 전의 상황이야. 짓밟힐수록 불꽃이 인다, 이 말이야." 그 때 입으로 읊조리면서 천정에서 쓴 시 '묏비나리'는 지금도 많이 불리는 노래 '임을 위한 행진곡'의 모태이다. http://omn.kr/1s2pq

[민중의소리] [속보] “세월호 모든 의혹 밝히겠다”던 윤석열 검찰, 박근혜 정부 ‘윗선’ 면죄부◀ 검찰로 사건이 들어가면 수사 안할 것과 먼지나도록 털 것으로 분류된다 예를 들어 나경원 가족 건 수사 안할 것이고 조국가족 건 먼지나도록 털 것으로 물론 세월호는 수사안 할 것으로 월성원전 수사는 먼지나도록 털 것으로 분류된 것이다 이따위 수사나 하고 있는 게 대한민국 검찰이다 https://www.vop.co.kr/A00001541918.html

✅“한국, 백신 접종 늦게 시작했지만 속도는 빠를 것”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 "한국이 백신 확보에는 미극 영국 유럽에 비해 늦었지만 접종 시스템이 매우 잘 갖춰져서 접종완료는 그들보다 훨씬 빠르게 완료 할 것이다. 미국은 효과나 안정성이 미검증된 백신 개발에 수백억원을 투자했지만 한국은 통제된 방역으로 그 검증을 기다릴 수 있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97525

▶▶문 대통령 "이적행위? 수많은 마타도어 받았지만 용납 못해" 문대통령은 사람좋고 무던하다기보다는 수인한도가 매우 높은 원칙주의자 웬만한 것들은 수용하고 인내하고 자아성찰의 재료로 쓰시지만 그 한도를 넘어섰을 때에는 당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법으로 처리하신다.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분에게 이적행위라고 한 것은 도저히 용납하기 어려우실 것 https://news.v.daum.net/v/20210131135049296?x_trkm=t

▶▶"일본 우익 말이 맞다"…끝없는 친일 '준동' 1990년도 후반부터 일본에 석박사 유학온 외국인들 대상으로 유학비/ 생활비 대어주면서 일본편을 들도록 포섭했다고 호사카유지(한국귀화) 교수가 방송에서 폭로했습니다. 토착왜구에 이어서 친일파들이 대한민국을 괴롭힙니다. #적폐청산계속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desk/article/6089453_34936.html

▶오세훈 "文 대통령 과잉 의전, 독재국가에서나 볼 낯 뜨거운 찬양" 과잉 의전? 이명박,박근혜 정부때 의전 못봤냐? 정치 퇴물... 멍바기, 칠푸니, 황교활 의전은 안봤냐? 민주국가에서나 가능한 버러지 잣소리 ... 무상급식 반대한 적 없다고 사기치는 5세후니... https://news.v.daum.net/v/20210206183655977

▶의사시험에 당당히 합격한 조민씨를 기생충박사 서민이 “조국 딸은 死神, 병원가면 의사 이름 꼭 확인하라”며 '죽음의 귀신'으로 불렀다. 조선일보도 사설과 몇 명의 거친 욕설을 칼럼으로 크게 게재했다. 人面獸心의 기생충박사와 국민들에게 대대로 죽음의 귀신인 조선이다. https://www.chosun.com/national/2021/01/16/TS44U3MWCBCOBODR72AXK5WHY4/?utm_source=twitter&utm_medium=share&utm_campaign=news

[민중의소리] [이완배 협동의 경제학] 삼성 해외 이전설에 대한 따뜻한(!) 충고 한 마디 ▶삼성을 해외로 옮긴다고?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압니까? https://www.vop.co.kr/A00001542483.html

[그때 그 뉴스] 김명수-임성근 '몰래 녹취' 논란에 소환된 1992년 부산 초원복국집 사건◀◀ 관권선거보다 불법도청이 문제된 초원복집 사건 김한규 "김명수, 임성근에게 위자료 청구 가능" 우원식 "공무원법상 사표 수리 안 한게 옳아" 지역감정 조장하는 '우리가 남이가' 유행어 돼 김기춘 "선거법 위반? 표현의 자유"… 수용한 헌재 김한규, 초원복집 사건 들며 "당사자 간 녹음도 문제" 불법 도청 여부, 정치권 공방으로 번져 김종인 "김명수, 반헌법적", 우원식 "김종인이 반헌법적" https://news.v.daum.net/v/20210207130025316?x_trkm=t

▶▶'역학 조사 방해' 신천지 대구교회 간부 전원 무죄 교회들이 고의로 명단을 누락하고 제출했는데도 '방역법 위반이 아니다'라는 법원은 자신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조직적으로 방역을 방해해 국민을 고통으로 몰아넣고 있다. 법을 적용해 판결을 하는게 아니라 정부에 저항하는 정치를 하고 있는 요즘 법원의 행태는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 https://news.v.daum.net/v/20210203120112279?x_trkm=t

▶▶이언주 "한일해저터널 비난, 구한말에 나올 법한 친일프레임" 국민의짐이 구한말에 살고 있으면서 그걸 프레임이라네... 극혐당은...신 친일파들이다...이 나라를 왜구에게 주어, 왜구가 이 나라를 다시 침범할 수 있게 하고자 하는... 항상 보아온 것이지만 극혐당 내부의 친일 매국 DNA는 어디 가지 않는다는 것이다 친일청산 못한 것이 이 나라 역사의 천추의 한이 되었다 http://omn.kr/1rxsd

✅박형준 "문 대통령 'MB·朴 사면' 꼬리 자르기..지지층 설득해야" ▶"다스는 특검조사로 이명박 전 대통령 것이 아니라고 결론났다.”며 당당히 외친 골수 'MB맨' 박형준 MB시절 자네 역할부터 사과하게나... 나는 이런 인간을 가장 경멸한다. 일단 티비출연 빈도가 높으니 대중에게 각인된 이미지는 젊잖고 매너좋은 신사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 내용은 대부분 거짓말에 교묘한 논리로 토왜집단을 철저히 옹호한다. 곡학아세의 전형으로 배운걸 악용하여 권력에 빌붙는 기회주의다 https://news.v.daum.net/v/20210119073909748

[민중의소리] 서지현에 “피해자 코스프레” 2차 가해한 검사 끝내 면죄부 준 검찰◀◀ 대검은 안태근 전 검사장에게 성추행 당한 서지현 검사를 2차 가해한 의혹을 받는 정유미 부장검사에 대한 감찰요청을 종결처리했다. 정유미검사에 대한 감찰요청을 징계시효 만료날까지 착수도 하지 않다가 이날 종결처리한 것이다. 징계법상 재청구할 수도 없다. 법꾸라지들 솜씨가 소매치기 뺨친다. https://www.vop.co.kr/A00001544191.html

✅송요훈 기자 조국 딸이 어느 병원에 인턴으로 합격을 했는데 공교롭게도 정청래 의원의 부인이 그 병원에서 약사로 재직하고 있단다. So what? https://m.facebook.com/songyoh/posts/3799563493437412

▶김기식 전 금융감독원장 이재용 판결분석 "국민비판을 피하면서 이재용이 올 추석이나 성탄절에 가석방될 수있도록 최대한 배려해준 판결이다. 이재용은 1년여 수감생활했으니 8개월만 더하면 형량 2/3 가석방 수형조건이 충족된다" 그럼 그렇지. 법정 최저형량 5년 이상을 판사가 酌量減刑한 이유다. http://m.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