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에 깃들어 듣노라니 흐른다 복된 얘기들 20210202 서울아산병원을 찾았다가 우연히 만났다. 김선영 작가의 전시 'LEAF STORY'. 숲을 산책하는 걸 좋아한다는 그는 작가노트에 적었다. "나는 편안한 안식처에서 모든 행복은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2월 5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