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MB 국정원, 노무현 측근·시민단체 무차별 사찰◀◀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특명팀' 내부 문건
제목은 '종북좌파 연계 불순 활동 혐의자 목록'
특명팀은 원세훈 국정원 시절 만들어졌는데, 산업스파이 등을 잡는 방첩 우수 요원들을 투입해 스마트폰 해킹 같은 첨단 기법으로 사찰
이명박 정부 당시 국가정보원이 이른바 '특명팀'이란 걸 만들어 최소 38명 이상을 집중 사찰했던 것으로, 사찰 대상은 노무현 전 대통령 측근과 MB정부 정책을 반대한 시민단체 인사들이 주로 표적
특명팀 리스트를 보면 '주요 명단'은 28번까지, '추가 명단'은 10번까지 순번이 매겨져 있어
https://news.v.daum.net/v/20210203202512316?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