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역 메세나폴리스에 자리잡은 브런치 까페 '런던티' 이미 입소문이 난 곳이라 많이들 아실텐데요,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처음가서 잘 모르겠을땐 그냥 "잘나가는 거 주세요." 그리하야 별표 땡땡 대표 메뉴 2가지 크렌베리 크림치즈 프렌치 토스트, 13000원 샤워크림 팬케이크, 12000원 둘 다 쏘쏘 괜찮았어요. 그런데 저 째끄만 팬케잌은 마트가면 얼만가요. 뭐 그냥 소박한 비주얼인데 가격이 참 하악하악. 먹으면서도 계속 투덜대던 저였습니다만, 돌아서니 생각은 납디다. 그래도 다시 먹으러 갈 지는... 잠깐만요, 시간 좀 주세요. 위치는 메세나폴리스 초입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오른편에 있어요. 070-4103-2213 http://fashion-bookmark.hanpag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