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 길냥이가 집사 사랑받자 보여준 놀라운 변화.."같은 냥이 맞아?"

눈병으로 눈을 뜨지 못하던 길냥이가 구조 후 집사의 사랑을 받자 보여준 변화가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진 속에는 '토리'의 구조 전후 모습이 담겼습니다.


삐쩍 마른 채로 길거리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토리. 눈병 때문에 눈도 채 뜨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뒤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서 토리는 전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온몸엔 통통하게 살이 올라 '뚱냥이' 유망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털에서는 윤기까지 좌르르 흐르는데요.


같은 냥이가 맞나 의문이 들 정도로 숨겨왔던 꽃미모를 한껏 방출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의정 씨는 "지난 9월 학교 밑 쓰레기장에 길냥이 가족이 산다는 걸 학교 SNS를 통해 알게 됐다"며

"친구들을 통해 고양이들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밥과 영양제를 챙겨 찾아갔다"고 토리 가족과의 첫 만남을 소개했습니다.

길냥이 가족을 지켜주고 싶었던 의정 씨는 밥을 챙겨주는 건 물론 새끼들의 치료까지 시작했다는데요.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길냥이 가족이 사라졌고, 얼마 후 한참 떨어진 곳에서 혼자 울고 있는 새끼를 발견했는데, 그게 바로 토리랍니다.

마음 같아선 토리를 데려가고 싶었지만, 임시 보호를 할 때 집에 있는 반려견들이 스트레스로 너무 힘들어했던 지라 그럴 수 없었다고.

대신 토리를 사랑으로 품어줄 사람을 수소문했고, 다행히 의정 씨 친구가 토리의 평생 가족이 돼주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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