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여수로 가기전 구례에 잠깐 들렀어요.
여기가 어디냐구요? ㅎ 윤스테이 보셨나요? 저희도 구례 가끔 오는데 이쪽은 첨왔네요^^
윤스테이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오가더라구요.
저도 사람들따라 문틈으로 살짝 들여다 봤답니다...
홈피를 보니 현재는 휴관중이더라구요. 저 입구 대문을 열고 우식이가 '웰컴' 하고 나올것 같네요 ㅋ
이 저수지 기억나세요? 윤스테이 손님들이 산책하고 사진찍고 하던 그 쌍산재 옆 저수지랍니다.
애들은 차에 있고 와입이랑 둘이서 쌍산재를 끼고 한바퀴 산책했습니다. 기온이 20도까지 올라가서 살짝 더웠어요 ㅎ
통도사에 홍매화가 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쌍산재 앞에서 올해 첨 매화를 만났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