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가만 생각해보니 올해 여름이면 캠핑 시작한지 만10년이 되네요. 두번째사진: 여친과(현 와이프) 첫 여름휴가를 텐트들고 주왕산 상의야영장에 갔던것이 시작이였습니다. 아 이런 재미가 있었나? 하고 점점빠져들어 오프로드취미와 야영을 겸하다가 점점 오프로드할곳도 사라지고 오토캠핑쪽으로 넘어오게 됬습니다. 아마 당시 가장 컷던 캠핑카페인 다음 캠핑하는 사람들이 회원수가 2천명도 안될때였죠. 3번째사진: 요즘 종종 텐트에서 난방 잘못하고 자다가 사망사고 나는거 들으셨죠? 제가 저때 차콜 덜 꺼진상태에서 자다가 가스마셔서 죽을뻔 했습니다. (-.-;)a" 1번째사진: 그동안 텐트친곳에 깃발 하나씩 세웠더니 저렇네요. 첫째 태어나서 잠시 쉬고, 둘째 태어나서 쉬고, 캠핑 권태기로 쉬고 등등 공백기가 있었는데도 저정도니 기름값 모았으면 차 바꿨겠습니다. 뭐 그냥 10주년 기념글 이였습니다. 처음에 팩하나 사러 황학동 뒤지고 프로판랜턴사러 동두천미군물건 파는데까지 가고 일본출장가는 사람에게 부탁도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이런 생각이 가끔 듭니다. 법흥계곡 라인에 땅사놓을걸... 가평에 땅사놓을걸.. 뭐 이런 상상들.. ㅎㅎ

돌아다니며 좋은 거 보고 맛난 거 먹기 좋아하는 강아지 같은 아들 둘의 아빠, 여우 같은 마누라의 남편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