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박스와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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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남아공에서 온 샤르도네에요...
하디 리제르바는 꼭지를 살짝 들어올려야 되는데 이 아이는 저 꼭지를 돌리면 된답니다.
꼭지를 조금, 많이 돌리면서 와인 나오는 양을 조절할 수 있답니다. 하디 리제르바 보다 살짝 편하네요 ㅎ
간만에 돈가스가 먹고싶던차에 처제가 돈가스 테잌아웃하러 간다기에 저희것도 부탁했습니다.
수제비는 진짜 예전보다 학시리 못하네요... TV에 나온 이후부터 점점 맛이 예전만 못해지는것 같더라구요. 가격은 또 가격대로 상승 ㅡ.,ㅡ
아, 적당히 드라이하면서 휙 스치는듯한 단맛이 괜찮은데요. 단맛은 거의 느껴지진 않아요. 아주 사알짝 느껴졌습니다 ㅎ
디저트는 녹차 한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