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면 책임진다"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항소심서 '선처 호소' 눈물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택시 운전기사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7년을 구형
사고 당시 “(환자가) 죽으면 책임지겠다”고 말했던 택시기사는 항소심에서 울먹이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져
변호인은 “피고인이 잘못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다”며 “모든 피해자와 합의했다”고 주장
그러면서 “범행 경과와 관련해 언론 보도와 달리
어린 시절부터 정신병으로 입원 치료를 받는 등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인한 성향이 있다”고 덧붙여
- 그 당당하던 놈이 갑자기 없던 정신병 경력을 운운하나?
https://news.v.daum.net/v/20210224230129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