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흥8의7

곤명지의 물은 한나라 때 공적이니

한 무제의 깃발이 눈앞에 보이는 듯

직녀의 베 짜는 실 달빛에 부질없고

고래석상 비늘 가을바람에 꿈틀대네

물결에 뜬 고미는 검은 구름 잠긴 듯

이슬 차 연방에서 분홍 연꽃 떨어지네

하늘에 닿은 관새 새들만이 넘나들고

강과 호수 가득한 땅엔 늙은 어부 하나

가고 가다보면 언젠가는 가지겠지,가고 가서 보면 아쉬움도 생기겠지, 퐁퐁 샘을 파면 하늘 내려 놀다가고, 노루도 멧돼지도 어슬렁 와 마시겠지.
Follow
4.7 Star App Store Review!
Cpl.dev***uke
The Communities are great you rarely see anyone get in to an argument :)
king***ing
Love Love LOVE
Download

Select Colle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