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꽃들은 누구도 도와줄 수 없다 지고 떠오르는 태양 말고는 내 속에 있는 진짜는 남이 꺼내주지 못한다 인연의 신비를 따라 스스로 피워낼 뿐 - 박노해 Korea, 2008. 사진 박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