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만 깊어지면 상처가 되고 그 마음도 깊어지면 사랑이 되고 그만큼 깊어질까봐 덧에 걸린 마음은 주저리 주저리 술 한잔으로 기울어 집니다 photo 2007.06 인제 (괭이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