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

좋아하는 사람과 소담소담 얘기하고 놀다가 혼자 보러간 옥상달빛공연. 음원으로 듣는건 마냥 잔잔하게 느껴지는데 실제로 들으니 엄청 풍부하다. 그렇게밖엔 표현을 못하겠다... 소박한 음악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구나. 역시 라이브는. 관객중에 자기 혼자왔다고 동정표를 싹쓸이해간 애가 가방경품 타가는걸 보고나서 차마 그게 동정받을 꺼리라곤 생각도 못했던 나는 끝나고 사인회하는 멤버들에게 가서 괜히 꽁알꽁알.ㅋㅋㅋ 센스있는 멘트와 위트있는 싸인 적어준 두사람, 짧은시간동안 은근 이것저것 얘기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름도 제대로 모르고있구나... 십센티 멤버하고 결혼한다는것만 알다니 참 가십이 무서운세상..(이라고 합리화해봄 ㅇㅇ) 참 좋았다. 함께 사진도 찍고싶었는데 내카메라는 셀카가 고장나서... 누구 찍어줄 사람도 없고..; 는 핑계지만. 문을 나선직후 세번쯤 고민해보고 그닥 후회하진 않을거같기에 얌전히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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