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 사퇴 요구는 적반하장 기억 농단"]
기억 농단?
오세훈 기억을 농단한 건 오세훈인데?
“내가 내곡동 땅으로 이익을 봤다면 영원히 정계은퇴하겠다”는 오세훈씨 스스로 한 ‘약속’이지, 누가 요구한 게 아닙니다.
그가 내곡동 땅으로 ‘이익’을 봤다는 사실은 이제 명백합니다.
‘자기와 한 약속’조차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서도 ‘공약 보고 투표하라’는 언론과 지식인들, 참 한심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210402200300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