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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년에 한두 번은 대표님이 느닷없이 함께 점심을 하자고 제안한다. 오늘이 바로 그날이었다. 오늘은 샐러드 데이인데. 하. 난 풀때기가 먹고 싶다고요.


오늘은 근무가 좀 여유가 있어서인지 식사를 마치고 나니 졸음이 몰려온다. 이를 어쩐담. 이럴 때 시라도 좀 써둬야 하는데. 생각해 보니 나는 일기에 대개 피곤하다, 노곤하다, 시 써야 되는데 등등, 징징거리는 일이 많은 것 같다. 머쓱.


사실 오늘은 집안일로 운동을 쉬려던 참이었는데, 갑자기 취소되어서 운동을 나가게 되었다. 그래서일까. 억울했던 걸까. 분했던 걸까. 오늘 운동은 정말 역대급으로 고역이었다. 그 정도면 그냥 쉬면 되잖니. 어차피 오늘은 개인 운동인데 왜 그러니 나란 애. 그래도 그럴 수는 없지요. 아, 술이 너무 마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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