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식물위에 냄새를 킁킁 맡더니.그냥.그 위에다 뜻뜻한 배를 깔고 자릴 잡았다... 깜짝 놀랐다.. 천사의 눈물이 뿌지직 뿌지직 소릴 내면서 일그러졌다.ㅠㅠ 왜 그래..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