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타 모쏠 고백남.jpg




+후기

모바일 배려)


얘들아 그 나 공원에서 풍선 불고 기타 들고 노래 부르면서 고백한다 했던 글쓴이야! 다들 후기 들고 오라 해서 들고 왔어.

오늘 오후에 만나기 전에 쓴이들 말대로 작은 꽃다발 사서 줬거든 그랬더니 여자애가 진짜 좋아하면서 갑자기 이게 뭐야? 라고 물어봤는데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예뻐서 사 왔다고 대충 얼버무렸어

보드게임카페 갔다가 저녁 먹고 공원 벤치에서 맥주 한 캔 했어. 근데 얘가 맥주를 마시다 흘린 거야. 그래서 내 가방에서 휴지 쓰라고 했지.

얘가 휴지를 찾다가 편지를 발견한 거야. 쓴이들 말대로 고백하고 간단하게 쓴 편지를 줄 생각이었는데 여기부터 틀어졌어 내 계획이.

걔가 편지를 보자마자 빵 터져서 나한테 너 나 좋아해? 이렇게 물어봐서 나는 당황스러워서 그냥 고개만 끄덕였지. 그랬더니 걔가 이게 뭐야 제대로 고백해야지 이러면서 화내는 거야.

나는 걔가 화내는 모습은 또 처음 봐서 당황스러워서 가만히 있었지. 정적이 조금 많이 흐르고 걔가 먼저 그럼 우리 서로 좋아하는 거 같은데 우리 사귈까? 라고 먼저 말해준 거야. 나는 거기서 설레고 두근거려 미치는 줄 알았어. 나는 거기에 대한 대답은 해야 하니까 좋다고 했지.

결론은 사귄다!! 나도 아직도 안 믿겨. 나 모쏠 탈출했어. 나 커플이야 이제. 미쳤다. 나 지금 여자친구 데려다주고 집 가는 길이야.

에타쓴이들 모두 모두 고마워 특히 익2 너무 고마워 마지막으로 얘랑 한 카톡 조금 올릴게.



개같은.. 세상...

될놈될....쓰벌........ 새드엔딩......

나도 네임드 함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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