뎅구찌

모든 변수를 다 파악할 수 없는 낚시에서 꾼은 경험으로부터 얻은 확률에 기대어 머릿속 그림을 그려보지만 아무리 화려한 테크닉을 구사하는 공격적 낚시라 하더라도 보지 못하는 바다밑 상황에 일일이 대처할 수는 없다. 그러나 뎅구찌는 조금 다르다. 국내에선 이 찌를 사용하는 조법을 구사하는 이가 거의 없지만 바다 건너 나라에선 상당히 인정받는 낚시찌로 일반적인 찌의 가격보다 곱은 된다. 이 조법의 가장 큰 특징은 포인트로 잠행하는 뎅구찌의 흐름에 방해되는 요소에 한해서 극히 제한적인 컨트롤만 해주는, 채비운용에 있어 꾼의 간섭을 철저하게 배제하는 것에 있다. 꾼이 미처 파악하지 못 한 물밑 조류의 흐름까지도 뎅구찌가 스스로 찾아 밑밥과 동조하면서 대상어의 유영층으로 바늘끝 미끼를 최대한 자연스럽게 데려다주는 일종의 자연흘림낚시. 잠수하는 넘이라 찌가 시야에 없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 이에겐 좀 답답한 낚시일 수도 있으나 꾸준히 하다보면 극복되는 부분이고 갑작스럽게 전해지는 긴장감은 낚시의 재미를 훨씬 배가시킨다. 개인적으로 벵에돔 전층낚시에서는 최고의 조법이라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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