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영혼처럼 / 이진섭

사랑은 영혼처럼 / 이진섭



나 이렇게 보고 싶은 건

네가 그리워서가 아니야

언제부터인지 하나가 되어버린

우리들의 영혼이

늘 함께하기 때문이겠지


바라보는 영혼 속에서도

빈자리를 채워주는 너였기에

아침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난 이처럼 빛나게 눈을 뜨고

널 위한 빛이 되어주고 있었어


내일이 되어 모래가 되어

그토록 얄궂게 미운 먹구름이

저 하늘을 까맣게 뒤덮어도

용오름의 새빛은 너에게로

조금씩 다가서며 반짝이겠지


언젠가 알 수도 있지 않을까

또 모르면 어때 그게 인생이지

흐르는 구름에 망설이겠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말아줘

네 빈자리 나로 인해 가득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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