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스카스, 한국, 그리고 프리츠 발터

지쳐서 뛸 기운도 없는 한국 선수들과 전설적인 왼발의 달인 푸스카스가 이끄는 마자르 군단의 만남. 말할 것도 볼 것도 없는 경기였다. 9대 0이었다. 선수 교체가 없던 시절, 후반 나절에는 선수 4명이 나가 떨어져 7명이 11명을 상대하는 장관(?)을 연출했으니 9대0도 기적적인 스코어였다. 실제로 헝가리팀은 동구권의 소국 알바니아를 12대0으로 날려 버린 적이 있었다. 그 공훈은 마땅히 골키퍼 홍덕영에게 돌아가야 할 것이다. 푸스카스를 위시한 헝가리 선수들의 슛을 온몸을 던져 막아낸 홍덕영 골키퍼의 가슴에는 멍이 들었고 나중에는 발을 들 수조차 없는 근육 경련에 시달렸다. 9대0으로 졌지만 그만하면 선방이었다. http://ppss.kr/archives/2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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