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1조원대 창업펀드 공약' MOU 요즈마그룹 추적
지난 3월 박형준 당시 부산시장 후보는 이스라엘 요즈마 그룹과 1조2천억 원대의 창업펀드를 만들어 500개 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공약
실제, 취임 엿새 만에 MOU도 체결했지만 내용을 공개하지 않아
요즈마그룹 펀드는 이스라엘이 국책사업으로 1993년부터 5년간 운영
이후 민영화되면서 2013년 모든 펀드를 청산
본사 직원도 3명만 남아
요즈마코리아 측은 선거 과정에서 실적과 규모가 부풀려졌다고 밝혀
박형준 시장과 부산시 측은 회장의 자서전과 언론 기사 등으로만 검증했다는 입장을 밝혀
https://news.v.daum.net/v/20210706202806389?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