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만을 위한 급식 3

이번주는 초2, 중3 방학이 있는 줍니다. 중3은 어제 오늘 비대면 하다가 낼부터 금욜 방학까지 또 등교를 한다고 하는데 주변 학교들에서 확진자가 나와서 어떻게 될지 또 모르겠네요. 영어학원 다니는 타교 학생들이 그 학교에 확진자가 나와 검사를 받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걱정입니다 걱정. 그나마 이번주에 방학이라니 불행중 다행인건가요… 이번에도 그동안 비대면 수업하는 중3을 위한 혼자만의 급식입니다. 이번엔 콜라보보단 거의 단품 위주네요.

그러고보니 새볶 종류가 참 많네요.

소고기도 그렇구요.

소불고기도 소고기 ㅋ

급했었나 뜯고나서 사진을 찍었네요 ㅋ. 그리고 한봉지만 뜯었다는건 다른 먹거리가 더 있었다는 뜻입니다.

애슐리에서도 나옵니다.

심야식당 시리즈도 많이 나와요.

또 새우…

음, 이 아이 유일하게 사진이 없는건 중3이 안먹겠다고 한거여서…그냥 별로라네요 ㅡ..ㅡ 나중에 와입이 먹었습니다.

https://vin.gl/p/3763070?isrc=copylink

방학때 4탄으로 돌아올게요 ㅋㅋㅋ

한때 읽고 사랑했으나 차마 버릴 수 없었던 모든 책이 바로 첫사랑 같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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