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순한맛

로미오와 줄리엣은 매운맛...

어바웃타임은 순한맛...


여자친구가 올리비아 핫세를 정말 좋아한다. 그리고 첫번째 사진이 너무 좋다고 한다. 물론 나역시 핫세는 전설이라 생각한다.(난 사실 그녀의 딸 인디아아이슬리의 팬이다.) 로미오와 줄리엣도 잊을 수 없는 명작이었구..


그런데 아무리 작품성이 좋아도 난 슬픈 사랑이야기와 더불어 슬픈노래 슬픈 작품들에 열광하고싶지 않다. 나역시도 너무 명작이라 계속 보고싶고 열광하고 싶은데 왠지 사람이 슬픈 노래나 슬픈 것들을 계속 보면 그걸 닮아갈 것만 같아...


그래서 난 잔잔하면서도 평범하고 평화롭고 스윗한 그런 영화를 좋아한다. 언제부터인가 슬픈건 피하게 되고 가장 평범하고 잔잔하면서 순한 것들을 찾게 되었다. 나도 한땐 매운맛 중독자였는데...

뛰어나지 않아도 된다. 어바웃타임속 남자주인공의 평범함이 부럽다. 시간여행을 할 수 있고 영원히 살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사랑하는 이를 위해 그 시간여행을 포기하고 평화롭고 단란하게 사랑하는 사람과 살아가는 그시간들.


난 요즘 들어 순한 맛이 정말 좋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니 더욱 그렇다.

믿지않는다.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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