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썩녈은 멧돼지처럼 돌진해 좌충우돌 들이받고 멧돼지처럼 장엄하게 몰락하는 중이다. 기본도 안 된 인물에 열광했던 국민이 멋적게 생겼다. 최재형도 초장부터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만 윤썩녈처럼 저돌적이지는 않다. 그러나 "시작은 창대하되 결말은 초라할 것"이다. 대권 아무나 꿈꾸는 것아니다. http://cbs.kr/VhseO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