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지사님 부인 돌아갈 집이 없다네요.
정말 이것들을 어찌 해야 할까요?
어머니댁으로 간다는데 진주에 9000도 안하는 아파트전세라네요.
서울분들은 잘 이해 못하실듯요.
남인 나도 이리 억장이 무너지는데 ㅠ.ㅠ
이북 몇권 지인들에게 선물해야 겠어요.
청렴하고 착하고 욕심없이 살아가는 대권주자가 될만한 사람만을 골라 괴롭히네요.
조국,박원순,김경수지사님도 그렇고...
하이텔시절에 만든법이고 실형을 적용한 적도 없는 법이라고..저걸 찾아내 죄를 씌우려고 검사,판사시키들 얼마나 용을 썼을지 노통을 웃기지도 않는 포괄적 뇌물죄로 붙잡았던 것 생각납니다.
제가 뽑은 우리 경남지사님인걸요.
봉하 낮은 들녁
가볍게 올라탄 자전거로도 행복했던 노통에 아름다운 이들의 수모를 그냥 앉아서 지켜 봐야 할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