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사 협박 없었다고? 내 친구의 가족이 70여번의 압수수색으로 한 집안이 풍비박산나는 장면을 지켜보며, 검경과 동떨어져 살던 평범한 20대한텐 11번의 검찰 출석요구서 자체가 공포인걸 모르겠냐? 혹시 우리집도.. 라는 두려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