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목사> 나는 김건희 씨가 한림대든 한림성심대든, 어디를 출강했느냐보다도(물론 이 건도 상당히 중요한 문제지만)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로 학위를 받은 사람에게 학생들의 수업 받을 권리를 넘긴 학교 측의 행태가 참 괘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