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토론회를 거부하던 윤십원이 토론회에 적극 참여를 선언한 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어요. 언론은 잠행이라며 포장을 해보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토론회 집중 과외를 받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요~ 정책이고 정치철학이고 아무것도 없는 빈 수레가 과외한다고 달라질 건 없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