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웅 교수> 추미애가 결심을 하고 그 비밀의 상자를 열기 시작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개혁을 좌초시켰고 추미애 전 장관의 개혁도 중도하차하게 했던 자(들). 정치검찰과 내통했던 자(들)이 과연 누구인지 대통령의 판단을 어긋나게 움직였던 자(들)이 누구인지 우리는 알 권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