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윤희숙 의원 부친은 2020년 12월 세종으로 전입했나
윤희숙 의원의 부친은 2020년 12월 22일 세종시 전입 당시 85세의 고령이었다. 또한 당시는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심각해졌던 시기였다.
건강에 각별히 유념해야 하는 고령 노인이 한 겨울에 농사를 짓기 위해 주거조건이 취약하고 의료환경이 열악한 곳으로 전입한 것이다.
우려되는 일이 많고 번거롭더라도 꼭 필요한 이유가 있다면 전입할 수 있다. 그런데 현재까지 윤 의원이나 부친이 밝힌 바로는 납득할만한 이유가 제시되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