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두고 고기도 아니고 오징어를 데려왔습니다. 간만에 땡기더라구요.
사이즈가 작아선지 6마리나 들어있더라구요. 오늘 다 먹어줄끄이야 ㅋ
손질해서 삶아줍니다.
아이고 귀요미들 ㅎ
자, 잠깐만 기다리거라…
와입이 오징어 무침을 먹는다길래 다리 위주로 -물론 몸통도 들어갑니다 - 따로 삶았습니다.
무청과 오징어를 같이 무칠겁니다.
고춧가루, 마늘, 고추창, 올리고당과 챔기름 그리고 보시다시피 깨를 좀 넣었습니다. 이제 무쳐무쳐…
음, 그럴듯하군…
오징어엔 와인입죠^^ 와입은 맥주를 먹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