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고백 / 주효주

눈물 고백 / 주효주



사랑한다는 말은

그 끝을 감당하기 어려워

참으로 조심스럽지요

아프다 슬프다 힘들다.'라는 말도

그 끝이 두려워 차마 하지 못하고

손은 여전히 놓지를 못하고

온 힘을 다해 꼬옥 잡고 있네요

그 언젠가는 당신 곁으로 가는

길을 열어 보렵니다

이해하며 혼자 끄덕일 때마다

슬프고 아프지만 그래서

어느 날 불쑥

함께 머문 커피 하우스로

불러 보려는데 오시겠지요?

그때는 꼭 오세요

더는 지는 석양 앞에

제가 다시 무릎 꿇게 하지 마세요

기억이 아른거리기만 해도

다시 만나면 사랑이란 말을

할 수 있을까?

미리 걱정하지 않겠어요

마음이 가난해져 있는 내게

완전한 힐링과 사랑을

채워 주는 건

당신 몫이라 생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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