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王'자 논란에 이어 이번에는 '항문침'이다. 항문침을 통해 氣를 불러넣는다는 자칭 '항문침 전문가'를 행사장에 대동하는 윤석열 행태를 보면 그의 시덥지 않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무속'에 심취했다고 합리적 의심할 수밖에 없다. 만일 대통령 된다면 전국에 역술인과 무당들이 설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