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균, 쇠는 저자가 25년 동안 고민한 결과를 토대로 풀어낸 인류 발전의 역사를 들려준다. 인류 문학자인 저자가 뉴기니에서 만단 한 사람의 물음에서 출발한 사유의 결과물이다. 그 물음이란, “인류의 불평등은 각 민족의 유전자에서 기인하는가?”였다.